보궐선거와 대선 등을 통해 포천시민이지도자와 공직자의 품질을 격상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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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와 대선 등을 통해 포천시민이지도자와 공직자의 품질을 격상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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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호 광릉21포럼 대표
▲ 김창호 대표

지금 대한민국은 탄핵 인용으로 대통령선거 등을 앞두고 정치권이 요란하다.

특히 포천시는 시장과 도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다.

그런데 대다수의 유권자는 평소에 정치와 후보자에게는 무관심하다. 그래서 항상 특정집단과 후보자들만의 행사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대통령 파면 등의 역사도 갖게 되었다.

우리나라를 바로 세우고 새로운 발전전략을 찾기 위해 종종 두바이나 싱가포르 등을 다녀왔다는 기사를 접하곤 한다. 그리고 신문 중에는 다보스포럼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 사람의 마음속에 조금이나 민족을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터무니없는 대안을 마련하거나 대안을 내어 놓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싱가포르의 면적은 우리의 포천시 834㎢와 인근의 연천군 708㎢, 철원군 824㎢ 등보다도 작은 625㎢정도로 우리 경기도의 여주군 정도밖에 되지 않는 크기의 나라이다. 그러니 필자의 사상과 철학으로는 싱가포르 등을 다녀와서 국가의 발전 전략을 짜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이처럼 참혹함을 겪고 있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또한 싱가포르의 군수후보 정도의 그릇과 군의원 정도의 그릇에게 독일이나 영국, 프랑스 정도의 나라를 맡겼으니 나라가 어려워지고 국민의 삶이 피폐해 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군수 후보나 시의원 후보 정도의 그릇도 안 될 수도 있는 사람들이 나라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으니 미국과 일본, 중국과 러시아는 물론 영국과 독일, 프랑스와의 경쟁에서 밀리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 포천시의 소흘농협이나 개성농협 등은 싱가포르에 가면 거대 공기업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우리 포천시의 단위농협장 등은 싱가포르의 산자부장관과 같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지금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는 사람들의 행태를 보면 우리 국민들이 지금처럼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이해된다.

하지만 이제 우리 국민들 스스로 우리의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궐기해야 한다. 우리 포천시에서부터 보궐선거와 대선 과정을 통해 독일보다, 영국보다, 프랑스 국민보다 높은 의식을 가진 우리 포천시민들부터 우리의 미래를 스스로 바꿔나가야 한다.

이번 포천시장과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부터 시장과 도의원직을 2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 또한 이러한 결과를 통해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우리의 군수와 시장, 군의원과, 시의원 나아가 도의원과 각급 기관의 선출직도 최대한 업그레이드시켜 나가야 한다.

1인당 소득이 세계 최고(약 10만 달러)인 룩셈부르크의 인구는 약57만여 명으로 67만여명 되는 인근 남양주시보다도 10만여 정도나 적으며, 군인은 수백 명에 불과하다.

오늘날 글로벌 지식경제시대에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뉴질랜드와 핀란드의 인구는 우리나라 경기도의 절반도 안되는 400만이나 500만명 정도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는 핀란드의 대통령 정도 되는 지도자 10명 이상, 룩셈부르크의 대통령 정도 되는 지도자 100명 이상,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경영해야 정상적인 나라이다.

국가지도자가 의식이 바뀌지 않고, 사회의 공기가 되어야 할 언론의 가치관이 바뀌지 않는다면, 세상을 바로 보고 있는 국민 개개인이 네트워크가 되어 세상을 바꿔야 한다.

급속도로 변해 가는 글로벌 시대에 우리의 세계관, 비전과 전략,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이끌 지도자는 우리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우리의 시장과 군수는 싱가포르의 총통 정도는 되어야 하며, 도지사는 핀란드나 룩셈부르크 등의 국민보다도 더 부자로 살게 해줄 인물이어야 한다. 그래서 동남아나 중국보다 더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탄생하고, 미국보다 더 연구하고 공부하기 좋은 도시가 탄생하면 이민을 가는 사람은 살아지고 떠나간 세계의 인적자원과 물적 자본은 다시 돌아 올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영자를 업그레이드해 대통령이 경제정책을 실패해도 도지사나 포천시장 등이 성공하면 나라에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인구 400만여명의 뉴질랜드를 이길 인재를 국가가 키워내지 못한다면 경기도가 키워내면 된다. 인재 양성과 인재 확보를 위해 서울시와 경기도가 경쟁하고, 포천시와 수원시 그리고 봉화군 등이 경쟁할 때, 우리나라에서도 빌게이츠나 마윈 등보다도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 천재가 드러날 수 있다.

위험을 분산하고 성장력은 극대화시켜 나가야 한다. 다가오는 4월 보궐선거를 통해 향후 대통령과 도지사와 시장, 시의원과 도의원 그리고 국회의원의 역량을 강화해 효율을 극대화시켜 나가는 모델을 만들어 내야 한다.

지도자가 의식이 바뀌지 않고, 사회의 공기가 되어야 할 언론의 가치관이 바뀌지 않는다면, 세상을 바로 보고 있는 국민 개개인이 네트워크가 되어 선거혁명으로 세상을 바꿔야 한다.

우리 포천시에서부터 보궐선거를 통해 진정한 시민혁명을 이룰 때 오늘날의 총체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도 인류의 번영을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

우리 포천시민이 보궐선거를 통해 선거혁명에 앞장서서 “세계평화와 인류의 번영 시대를 열 우리의 대통령과 국회의원 그리고 시장과 군수를 비롯한 선출직을 글로벌 경쟁시대에 맞도록 2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시민혁명운동의 방향 제시에 앞장서야 할 때이다.

또한 국민과 시민의 여론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소통하는 시장과 군수 그리고 구청장을 바로 컨설팅할 정무부지사와 정부부시장 등을 창의적인 인사로 업그레이드 하도록 요구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고작 남양주시 두배 정도인 150만명 정도의 인구와 그 인구의 외지인이 80% 정도 차지하며 인구의 70%는 문맹자라는 두바이 보다는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다.

부국안민에 성공한 모든 나라의 공통점은 국민에 대한 무한한 책임과 헌신성을 가진 공직자와 국가지도자들로 이루어진 나라들이다. 40℃가 넘을 정도의 고온다습한 사막으로 이루지고 인구의 70%는 문맹자로 이루어진 두바이의 부국안민(富國安民)이 그 증거이다.

포천시장과 도의원 보궐선거와 대선 등을 통해 포천시민이 2018 지방선거 공직자의 품질을 격상시키는 계기로 삼아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지도자와 공직자 그리고 언론의 의식이 10% 격상될 때 대한민국의 경쟁력은 100% 격상될 것이다.

지도자가 의식이 바뀌지 않고, 사회의 공기가 되어야 할 언론의 가치관이 바뀌지 않는다면, 세상을 바로 보고 있는 시민과 국민 개개인이 네트워크가 되어 총성 없는 혁명으로 세상을 바꿔야 한다.

우리 포천시에서부터 ‘생거포천의 정신’으로 진정한 시민혁명을 이룰 때 오늘날의 총체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인류의 번영을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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