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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농협 초대 신동규 상임이사 퇴임식연천농협 잊지말고 그동안의 경험 조언 당부.
백호현 기자  |  bhhch1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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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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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규 상임이사.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20일 오후2시 연천농협 2층 회의실에서 김유훈 연천농협장.최종철 전곡농협장, 이상호 전곡농협 상임이사. 신동준 연천군농업기술센터장,전형도 임진농협전무,이사.부녀회, 대의원.직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농협 초대 신동규 상임이사 퇴임식을가졌다.

김유훈 연천농협장은 축사에서 “ 20대부터 시작한 젊음의 청춘을 연천농협을위해 헌신봉사해 온 신동규 상임 이사의 퇴임식을 축하드리며 40여년 동안 뒷바라지해 주신 가족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말했다.

김 농협장은 “퇴임하더라도 연천농협을 잊지말고, 그 동안의 농협지식과 경험을 후배들에게 가르쳐주고 많은 조언을 해 줄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규 상임이사는 퇴임사에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저의 퇴임식에 참석해주신 김유훈 농협장님과 내외귀빈,그리고 임직원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드린다.”면서“40년전 20대 청년으로 농협에 입사하여 근무하면서 지금의 집사람과 결혼 1남1녀를두고 퇴임까지 지금이시간이 가장행복하다.”고 말했다.

신 상임이사는 “ 재임기간중 잊지못할 많은 일들 중에서 산나물을 상품화하여 1억원 이상의 판매사업의 실적을 올렸고,연서농협으로 되어있던 신서조합원들을 설득.이해시켜 연천농협으로 명칭변경했던일.쌀값 하락으로 농민회에서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를 점거농성장에서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했던일,연천오이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농산물유통센터에 입점하여 상품화 출하했던일,연천쌀 대표브랜드 반딧불이,등 많은 일들은 보람이였다.”고 말했다.

신 상임이사는 또 “위기는 기회라는말처럼 뼈를 깍는아픔으로 직원 모두가 똘똘뭉쳐 하나로 힘을 모았고 그것이 시너지가 되어 슬기롭게 오늘의 연천농협이 만들어진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직원들은 가난의 쓰라림도 맛보았고 애환을 알기에 그들이 농협의 존재 이유라는 것을 잊지마시고 이 아픔을 잘 헤아려 줄 것을 당부한다.”고말했다.

그는 연천농협은 떠나지만 연천농협과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이 함께하길 바란다.“면 서 퇴임사를 마쳤다.

신동규 상임이사의 퇴임사에 앞서 안미애 직원은 송사에서 “40년간 근무하사고 퇴임하시는 신동규 상임이사님 모시고 석별의 아쉬움을 달리기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면서“ 오늘의 헤어짐이 후일의 만남을 기약하는 것이라는 회자정리 거자필반 이란 성어를 말하며 두편의 시를 낭독했다.

그는 끝으로 그 동안 농협,가족,동료,후배들을위해 전념하시느라 개인적인 일을 갖지 못했던 자기만의 시간을 하반기 인생에서는 자신을위해 쏟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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