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볍씨 등 영농준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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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볍씨 등 영농준비 마무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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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 129농가 6,920kg - 옥수수 : 60농가 50kg - 감자 : 128농가 3,980kg - 콩 : 120농가 750kg

  동두천시 농업축산위생과는 수량이 많고 맛이 좋을 뿐 만 아니라 건강에 좋은 농작물 정부보급종인 벼·감자·옥수수 종자를 공급했으며, 콩 종자는 3월말까지 신청을 받아 공급하게 된다.

볍씨의 경우 밥맛이 좋고 수량이 높은 일품벼, 대안볍씨를 129개 농가에 4,200kg을 공급했으며 일부 부족한 볍씨는 양주시 미곡중앙처리장에서 2,720kg를 공급하여 농가에서 원하는 종자공급을 마무리했다.

감자의 경우도 128개 농가에 3,980kg을 공급했고, 옥수수는 찰기 및 맛이 좋은 강원도산 종자(미백2호)를 60농가에 50kg을 공급했다.

콩 종자는 120개 농가로부터 750kg 신청·접수하여 원하는 종자 전량을 공급할 예정으로 영농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내 농업인들은 “이구동성으로 농민들이 신청한 정부종자를 시에서 차질 없이 공급해주어 올 농사에 걱정이 없게 되었다.”며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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