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 전곡초교 체육관에서
전곡초등학교(교장 오이영) 입학식이 2일 오전 11시 전곡초교 체육관에서 교사.입학생,재학생. 학부모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이날 오이영 교장은 환영사에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전곡초교 입학을 학부모와 신입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환영을 한다.”면서“ 교사와 재학생들은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입학한 이혜민양( 8. 1학년2반)은 “어린이집에 함께 다니던 친구들과 헤여져 아쉬움도 남지만 초등학교를 입학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학년부장은 박은희 교사( 1학년2반 )는 “1백78명의 신입생을 책임지는 학년부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지도와 사랑으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곡초등학교 신입생은 모두 6개 학급으로 총186명(남.100명. 여.86명)이 입학, 지난해에 비해 6명이 증원하였으며 1학년 남자 담임 교사는 한명도 없이 6개반 교사는 모두 여자교사로 편성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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