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 목재화분 및 개복숭아 나무식재
상태바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 목재화분 및 개복숭아 나무식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0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일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원복)는 군남면 도로변 목재화분 꽃식재 및 북삼교 입구 쪽 개복숭아 나무식재를 가졌다.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5년 희망마을조성사업인 우리마을 1상점 1화분가꾸기로 시작한 목재화분에 매년 꽃식재를 통한 도로변 경관조성에 노력하였고 2017년도에도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각리 도로변 목재화분 꽃식재를 통한 마을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북삼교다리 입구 잡목을 제거하고 개복숭아 나무를 식재함으로써 보기좋지않던 경관을 개선했다.

각리 도로변 화분 140개, 벽걸이 화분 60개에 비올라 및 펜지 총 4600본을 심었으며 주민자치센터 앞 화단에 꽃잔디 총 2000본을 식재하고 북삼교 에는 개복숭아 나무 70주를 식재했다.

특히 이번 꽃식재 및 나무식재에는 대한적십자사 군남사랑봉사회도 참여하여 봉사의 열정을 보여주는 계기가됐다.

조원복 군남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목재화분 및 나무식재를 통해 군남면 거리가 한층 더 아름답고 깨끗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