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와 양곡재고 과잉으로 전국의 농협들이 쌀판매와 관련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연천농협 최대 당면 업무인 양곡사업의 활로를 모색하게되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
연천농협은 지난 2010년 전국농협 브랜드 평가에서 전국4위와 지난해 11월 농산물 이력추전관리(생산.유통)등록 및 R P C농산물 우수관리시설(G A P)인증에 이어 이번에 G마크 인증을 획득하여 연천쌀의 우수성을 인증받게 된데 대하여 기쁨은 두배가 되었다.
특히 D M Z 대안.오대쌀은 연천군의 오염되지 않은 물. 땅. 하늘 3가지 자체 브랜드쌀로 천혜의 자원이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호소될 수 있도록 마케팅에 주력함으로써 유명브랜드쌀의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로 알려져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사용승인 획득 성과에 그 동안의 힘들었던 고생이 헛되지 않았음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이학재 조합장은 "지난해 농가로부터 수매받은 벼(원료곡)가 5천70t 이었지만 점차적으로 수매물량을 늘려 약 7천t 늘려 확보함으로써 농민의 안정적인 벼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대한다."며" 소비자에게는 신뢰와 믿음을 주고 사랑받는 연천쌀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상흥 마케팅 팀장은 “미곡종합처리장은 우수품질에 대하여 계약재배와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연천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와 마케팅 으로 수도권은 물론 각급학교에 친환경 농산물서 학교 급식으로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농협미곡종합처리장은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306-8번지에 대지면적 13,512.m2.연건평3,336m2 에 지난 1994년 7월준공하여 현재 가동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