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적지역 농촌학교 교육력 극대화를 위한 학교장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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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적지역 농촌학교 교육력 극대화를 위한 학교장 연찬회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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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생이 배움의 즐거움 속에 신바람 나는 행복 연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생중심 교육으로 모든 학생이 배움의 즐거움 속에 신바람 나는 행복 연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17학년도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연천지구장학협의회가  6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연천왕산초등학교 교장실과 어울누리관에서 장학협의회 소속 학교장 7명과 연천교육지원청 교수학습과장 및 담당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미래지향적인 능동형 인간 육성을 위한 2017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계획 및 실천 방안에 대해 학교별 계획을 듣고 실천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전개됐다.

 금번에 실시한 협의회는 2017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대한 계획을 학교별로 발표하고 실천방안에 대해 상호 질문과 응답을 통해 활발하게 토론을 전개함으로써 접적지 농촌학교의 교육의 질을 극대화하여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복지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핵심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써 학생중심의 학교경영으로 학생이 행복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정착하여 경기 혁신교육을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할 수 있다.

 본 장학협의회장인 연천왕산초등학교 안선근 교장은 “지구장학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학교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통해 행복연천교육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하면서 학교 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연계를 통해 접경지 농촌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복지를 제공해 주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교육지원청 허일범 교수학습지원과장은 “학생이 만족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에는 학교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학교장장학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연천지구장학협의회는 새로운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학생중심의 행복교육을 위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연수 연찬회를 개최하고 학교장의 학교경영 노하우를 상호 교류하고 공유하면서 접경지 연천교육의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하니 연천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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