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건소(소장 이승찬)와 동두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오기모)에서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기독교노인대학(연탄교회)에서 노인자살예방 홍보와 우울·치매검진을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자살예방 홍보는 동두천시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인식을 확산 시키고 조기에 치매와 우울 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작은 관심으로부터 시작되는 노인자살 예방’에 동두천 시민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라고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031-863-3632)로 문의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14일 상패동 주민센터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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