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뮤직센터 777 뮤직 페스티벌 개최

지역 상인 및 주민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축제로 기획

2018-06-29     동두천.연천신문
 

동두천시는 다음 달 7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보산동 관광특구 내 한미우호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두드림뮤직센터 777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상인 및 주민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축제로 기획되었으며, 실력 있는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각종 참여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초대가수로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은 인기가수 벤, 신나고 즐거운 음악을 하는 어쿠스틱 밴드 라마여행기, 락밴드 제이스트, 댄스팀 비니댄스, 신인듀오 윤경 유경, EDM DJ 등이다.

또한, 지역 상인과 협력 프로그램으로 무료 맥주 이벤트, 공방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인 각종 문화예술품 만들기, 보산동 관광특구만의 특색 있는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 관계자는 7월의 무더위를 날려줄 신나는 공연과 가족,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 보산동 관광특구에서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동두천시뿐 아니라 경기권 주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