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동, 동두천 복지지킴이 발대식 개최

인적안전망인 ‘동두천 복지지킴이’ 101명의 활발한 활동 기대

2018-12-13     동두천.연천신문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춘기)는 12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동두천 복지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동두천 복지지킴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해도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에 대한 발굴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나의 작은 관심이 한 사람, 한 가족을 살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