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자원봉사센터, “바르게살기운동 EM 흙공 던져 환경정화” 활동 실시

2019-06-20     동두천연천신문
 
 

19일 (사)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회장 이송복)는 한탄강 두물머리에서 회원22여명이 모여 EM 흙공을 만들어 던지는 환경정화 활동을가졌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현재 진행 중인 ‘환경심폐소생 프로젝트 챌린지’를 (사)바르게살기운동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위해 사전에 EM 원액과 황토를 일정비율로 섞어 혼합해 만들어 발효된 것을 세균을 활성화시키고자 EM 흙공 200여개 투척했다.

이날 만들어진 흙공은 일정기간 발효 후 차탄천 에움길에 투척될 예정이다.

이송복 회장은 “친환경으로 만든 EM 흙공을 만들어 지역 하천 살리기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