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패동 새마을지도자,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10일.모기서식처 취약,위험지역 집중방제

2019-07-11     백호현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회장 마익수)는 10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모기와 나방이 극성을 부리는 후덥지근한 여름, 전염병의 발생을 방지하고 모기 등 병해충 제거를 위한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7~11통 자연부락의 모기유충 발생지역과 농경지, 하천, 길 등을 집중적으로 방제했다 .

마익수 회장은 올해 들어 4번째 방역활동을 실시했으며, “매주 수요일을 상패동 방역의 날로 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과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취약지역 중심의 병해충 박멸을 위한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