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9년 추석맞이 찾아가는 행복꾸러미 나눔 사업 추진

2일부터4일까지

2019-09-03     최병학 시민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종림)는 2일부터 4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추석 명절 선물꾸러미를 포장하여 전달하는 ‘찾아가는 행복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꾸러미 나눔’ 사업은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통조림, 반찬, 라면 등 11종의 생필품이 담긴 꾸러미를 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여하여 직접 포장하고, 관내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가구 등 지역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된다.

특히, 이번에는 협의체 김숙 위원(초롱이네 운영)이 깐마늘 150봉지를 후원하여 꾸러미에 풍성함을 더했다.

이종림 위원장은 “추석 명절 선물꾸러미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사랑이 전달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둘러보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항상 이웃을 먼저 살피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관내 지역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