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초교‘대광 어린이 어울마당’운영
7일 운동장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
2012-09-10 동두천.연천신문
이번 어울마당에서는 꿈(Dream) 선포식을 통하여 각자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대광어린이가 되겠다는 마음을 적은 종이를 풍선에 매달아 참가자모두 함께 하늘로 날려보내면서 자신의 꿈을 힘차게 외쳤다.
이날 어울한마당은 전교생과 학부모등 모두가 함께하며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개인 달리기, 마법의 양탄자, 지네발 경기, 터널 통과, 지구 나르기, 줄다리기 등 14가지의 게임을 진행하였으며, 유치원 학생들의 리본체조 및 율동과 초등학생들의 무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혜민 학생(12.5학년)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 뿐 아니라 선생님과 학부모님, 많은 지역 어른들이 각 경기에 참여하여 지역 잔치인 것 같았다”고 다.
전성만 교장은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학생, 학부모, 교사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대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