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기북부시.군의회의원 체육대회가져
22일 동두천시종합운동장에서 250여명 참석
이병재 경기북부시.군장협의회회장은 대회사에서 “ 계절의 여왕 5우러을맞아 북부시.군의회의원들의 화합의 장이될 제7회 경기북부신.군의회의원 체육대회를 개최하게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가한다.”면서“ 2009년 제6회 대회를 끝으로 최근 3년간 개최하지못했던 대회를 여러의장과 의원들의 큰뜻을모아 오늘 동두천시에서 개최하게되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방의회가 출범한지 20년을 넘기면서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우리 지방의회가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민생문제를 앞장서 해결해왔다.”면서“주민의 이익을 대변함은 물론 주민화합을위한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를 발전시키는 한 축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회장은 “ 현대 지방행정은 날이 갈수록 고도로 전문화 되고 주민요구도 복잡다양화 되가고 있어 앞으로 지방의회에 요구되는 역할은 점점 확대 될 것이라.‘며” 북부신.군의회 의장.의원들의 상호협력과 적극적인 노력속에서 경기북부지역의 경기도 중심지역으로 우리나라 중심축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힘을 합쳐나가자.”고 강조했다.
오세청 동두천 시장은 축사에서 “ 경기북부시.군의회 의원들의 체육대회가 이곳 동두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시장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경기북부시.군의원들이 한자리에 참석한 자리인 만큼 즐겁고 유익한 자리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남양주시. 구리시. 가평군.파주시. 포천시. 연천군등 10개시. 의회의원들이 참석해 축구.족구. 피구.단체줄넘기등 경기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상호협력하는 의회가 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