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연천 평화누리길 자전거 대행진
19일 토요일 오전 10시 연천공설운동장에서
2013-10-19 백호현 기자
이날 행사는 경기도와 연천군이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 경기일보, 코레일이 주관하며, 정전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DMZ 접경지역인 연천군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평화누리길을 자전거로 횡단 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코스는 상급자 55㎞, 초·중급자 30㎞로, 옥산리~신망리역~신서면사무소~민통선 출입초소를 지나 제196부대 연병장에서 중식 후 초·중급자는 공설운동장으로 반환하며, 상급자의 경우 1차 반환지인 열쇠전망대 진입초소와 2차 반환점인 연천학생야영장을 돌아서 결승점인 공설운동장으로 반환하는 코스로 이어졌다.
[사진은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