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명예시장에 윤동석씨 위촉
창말교회 목사로 재직 끊임없는 노력 봉사자
2015-02-02 백호현 기자
윤동석목사는 동두천시 교행협의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창말교회 목사로 재직하며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윤동석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중 월례조회에 참석하여‘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등 수상자에게 표창을 친수하고,“1일 명예시장에 위촉된 것을 큰 영광과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명예시장은 “주변정리가 되있지도 않은 지난 1978년 동두천으로 이사를와 동두천에서 37년동안 살아오면서 이제 나날이 달라지는 동두천 시의 발전상이 정말 자랑스럽다.”면서”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동두천이 우뚝 서도록, 동두천을 아끼고 사랑하는 한 시민으로서 시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여러 공직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 명예시장은 환경보호과를 시작으로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하여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받고, 오후에는 동두천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현장·CCTV관제센터·고용복지플러스센터·EM센터 등 관내 주요시설을 찾아 동두천 곳곳의 현안을 살피며 관계자들과 많은 의견을 나누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동두천시의1일 명예시장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중 1인을 매월 명예시장에 위촉하여 하루 동안 시장 직책을 수행하며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통과 참여행정 구현에 기여하는 동두천시의 시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