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휘 예비후보 “변화와 개혁을 위한 선언

정치문화 개선과 내 고향 포천의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데 기여하고파

2015-12-29     백호현 기자
 
 
 

지난 21일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한 이철휘 예비후보는 29일 오전11시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 철휘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 포천은 “이대로 현실에 안주할 것인가? 아니면 변화와 개혁을 통하여 새로운 포천을 만들 것인가?”선택의 기로에 있다.“고 선언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군인은 군인으로 끝나야만 존경받는 줄 알면서도 오늘날 한국정치의 현실과 자신을 낳아준 포천의 현 상황을 보며 37년간의 군 생활을 통해 체득한 안보지식과 전역 후 리더십 강의와 연구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사장(死藏)시킨다는 것을 고향에 대한 배신이라고 생각하며 이에 대해 보답할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출마 이유에서 “우리나라의 새로운 정치문화 개선에 앞장설 것이며, 내 고향 포천에 꿈과 희망을 되찾아 주고 싶다”며“포천 시민들의 진정한 참정권 행사를 위해 1인 독주체제가 아니라 이제 우리 포천을 위해 누가 진정한 일꾼이 될 것인가를 여러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선거 풍토가 조성되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포천의 군 관련 난제 해결과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주안을 두고 청정도시 포천! 문화.관광도시 포천! 살고 싶어하는 도시 포천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에 앞서 이철휘 예비후보는 군내면 하성북리 청성문화 체육공원내에 위치한 충혼탑을 참배하고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