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외수입 정보화사업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
동두천시는 21일 재난상황실에서 세외수입 담당 신규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담당자의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활용 미숙으로 인한 착오부과 등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실무 교육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세외수입 정보화사업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전 분야에 대한 전산 활용 및 실무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천일 자치행정국장은 “자체수입의 주요재원인 세외수입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담당자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한 직무능력 강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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