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한국119소년단
연천소방서(서장 조경현)는 3일부터 2일간 제25회 연천 구석기축제장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한국119소년단, 전곡 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등 30여명이 동원하여 ‘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종이접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를 위해 홍보부스도 설치하여 홍보에 나섰다.
한편, 4일 오전에는 구석기축제장에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비상구 안전관리, 봄철 화재예방 홍보 등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연천소방서는 “가족들과 다양한 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이번 연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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