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는 7일 신시가지 사거리 꿈나무공원 일대에서 시청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신흥중학교 119소년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건전한 안전의식을 전파하는‘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상구와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 ▲소소심알리기 ▲소화기 사용법 ▲생활 속의 응급처치 등의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각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한희영 신흥중학교 소년단 지도교사는 캠페인을 마친 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전한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것에 주력하여, 보다 성숙한 시민의식과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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