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장학관 입사생을 위해 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아라마크(전응준 대표이사)는 23일(금)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7백만원을 연천군 향토장학기금 계좌에 입금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전응준 대표이사는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연천군 중·고등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김규선 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쾌척해주신 전응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연천군 중·고등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향토장학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입사생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국가 및 지방발전에 기여할 연천군 장학관 운영에 헌신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
연천군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국가 및 지역발전에 기여 할 인재양성을 위해 2014년도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78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장학관을 개관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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