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불합리한 업무규제 개선과 잘못된 관행 타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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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불합리한 업무규제 개선과 잘못된 관행 타파」 추진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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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업무추진과 권장사례를 통한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조직 내 직원들의 소통과 공감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공정한 업무추진을 통해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불합리한 업무규제를 개선하고 잘못된 관행, 행태는 타파 하겠다고 밝혔다.

비효율적인 업무처리 행태로 업무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사례 및 조직 내 숨어있던 잘못된 관행 등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되어야 할 과제로 선정, 캠페인 전개 및 직원교육 실시, 자율적 개선 노력 촉구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점진적인 조직 변화를 추구하겠다는 것이 시의 방침이다.

동두천시는 오는 8월 4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업무규제 개선 분야는 소관부서에서 처리, 잘못된 관행 사례는 “이달의 집중 타파 관행” 과제로 선정하여 9월부터 시행하고, 12월 추진실태를 점검하여 개선이 미비한 사항은 개선방안을 마련 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개진으로 조직발전과 청렴한 조직문화에 영향을 주는 사례, 직원들의 사기 진작 시책 등을 발굴 전파하기 위한 열린 창구로 “규제개혁 및 관행 개선방”을 상시 운영한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공직사회 내 시대가 변하면서 나타나는 신구문화의 충돌, 누구나 공감하지만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찾아내 개선함으로써 활기차고 성숙한 공직사회를 조성하는 것은 바로 시민을 위한 열린 행정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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