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일자리 참여자 직무능력 향상과 직장내 적응력 향상 계기 마련
동두천시는 19일 관내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 친절교육 및 고충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자리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참여자들의 직장내 적응력 향상을 중심으로 기획 됐다.
그리고 사업종료 후에도 일반 고용시장으로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민원응대 방법 등 현실적이고,실무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장애인복지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자리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역량강화와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12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공고를 통해 40명의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를 선발해 시청, 교육청, 아름다운문화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지하철역사, 공영주차장 등 13개소에 바리스타 업무 지원, 행정 업무 보조 및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를 수행하도록 인력을 배치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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