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의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새로운 장소 발굴
보산동이 지속적인 벽화거리 조성사업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변모하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일)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동안 주민자치위원, 북보산동 주민,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 보산동(2통 지역) 담벼락에 주변거리 환경정화활동, 벽면청소, 채색작업을 진행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벽화거리를 만드는데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새로운 장소 발굴 및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4년부터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특색사업을 통해 보다 살기 좋고 아름다운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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