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지역을 점검하고, 공중 화장실內 ‘문고리형 몰카예방 홍보물’을 부착
동두천서(서장 서상귀)는 16일(수) 지행역 중심 신시가지 일대에서 교사, 명예경찰소년단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 및 학교폭력‘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행역 중심으로 성범죄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공중 화장실內 ‘문고리형 몰카예방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시민들의 자체 방범 의식을 고취시키고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활동장소가 학교에서 학원․공원․PC방 등으로 이동하는 만큼 ‘학교 밖 중심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명예경찰소년단을 중심으로 가두 행진을 하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쳤다.
경찰관계자는 “한순간의 호기심에 저지른 몰카 범죄로 행하여 범죄자가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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