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성금 220만원 전달
연천 양계축산계(회장 임달수)는 13일 전곡 제일부페에서 열린 연천 양계인의 밤 행사 개최 중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성금 220만원을 김규선 연천군수에게 기탁했다.
연천 양계축산계에선 2017년 양계업 결산 및 2018년 양계산업 발전 다짐, AI예방 대책 강구 및 양계인 단합을 위하여 양계인의 밤 행사를 실시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그 어느 해보다도 시름이 깊은 한해였음에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기탁하여주심을 감사드리며 AI, 계란파동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양계인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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