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구석기축제 남이섬 홍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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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구석기축제 남이섬 홍보 실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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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구석기축제 5월4일부터 5월 8까지 5일간 개최

제 20회 구석기 축제 대행사 남이섬 사전홍보 행사를 가졌다.
 

연천군은 제20회 전곡리 구석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한류 관광지인 남이섬에서 구석기축제 사전 현장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리얼한 구석기 퍼포먼스를 연출하여 남이섬을 찾은 관람객에게 많은 관심과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구석기축제의 캐릭터인 고롱이, 미롱이 캐릭터 탈을 활용하여 축제를 홍보하고 축제 리플렛을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며 기념사진촬영에 참여하는 등 축제 관광객을 유치하지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축제에는 13개국 및 국내 8개 박물관에서 참가하는 선사체험국제교류전과 구석기 바비큐, 구석기퍼포먼스를 3대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구석기축제만의 차별화된 체험을 통하여 관람객들에게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선사문화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는 어려운 선사문화를 체험과 놀이를 통하여 직접 보고․느끼고 배울 수 있는 체험과 교육의 장이 펼쳐진다는 사실이 더욱 아이들과 어른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을 예상된다"고 전했으며,

또, "연천관광 및 문화재투어 등 지역의 다양한 관광지와 문화재를 직접보고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온 가족이 연천의 다양한 문화를 폭넓게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추억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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