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 DMZ 현장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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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 DMZ 현장체험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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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 선사박물관, 숭의전과 경순왕릉 등 방문
▲ 연천군 장남면의 신라 경순왕릉을 견학하고 있는 장면

 
 
 
경기북부 13일 도의원협의회(회장 김경호 민주당, 의정부2, 경기도의회 부의장)는 도의원 20여명과 함께 연천군 선사박물관, 숭의전과 경순왕릉 등 방문과 DMZ 일원의 주요 관광자원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DMZ일원의 특수한 지역적 여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천군의 대표적 관광자원인 선사박물관, 숭의전과 경순왕릉 등 역사유적지, 파주시 민간인 통제구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자전거투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DMZ일원에 대한 파악, 점검하고 발전적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관계 공무원으로 경순왕릉, 선사박물관 등 관광자원 운영 현황과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도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을 확인·점검했고, 특히, DMZ 자전거투어는 실제 이용객들과 동일 조건으로 직접 자전거 투어를 체험하고 느낀 개선점을 운영담당자에게 현장에서 제시하기도 했다.

김경호 회장은 “기존 DMZ일원의 대표적 관광이미지인 안보관광지 차원을 넘어 문화ㆍ예술ㆍ생태ㆍ관광자원이 네트워크 된 새로운 테마 관광패키지 상품과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경기도 DMZ일원을 평화ㆍ생태 관광 허브로 육성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적극 지원하고, 정책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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