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부터 2월4일까지
2018년 연천구석기 겨울여행 개막을 알리는 팡파레가 울려 퍼졌다.
눈조각으로 만든 주무대에서 고적대의 환영오픈닝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행사 시작되었으며 가수혜인과 연천군홍보대사인 전원주 씨의 축하공연으로 행사장의 분위기가 고조되어 가고 있다.
연천군 홍보대사 전원주씨는 재치있는 입담과 웃음 그리고 ‘안국역에서’ ‘모정의세월’ 등 노래실력을 뽐내며 관람개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연천군는 1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연천전곡리유적에서 펼쳐지는 2018년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으로 수도권이 최대 겨울축제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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