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준)은 6일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시총회와 회원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제12대 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 이영옥 회장은 격려사에서 생활개선회원들의 지역사회에서의 능동적이고 열정적인 활동에 감사를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발전과 연천군 농촌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면서” 참석한 회원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서 김규선 연천군수는 인사말에서 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조성한 기금을 불우이웃돕기를 위해서 쌀국수 등 물품도 기탁하는 등 미담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락밴드와 라인댄스 등 생활개선회 문화동아리활동을 통해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전국에 있는 행사장에 초청되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면서 연천군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고말했다.
150여명의 연천군 생활개선회원이 참석한 연시총회에서는 그동안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표창도 이루어 졌으며 2017년 생활개선회 활동을 평가하고 2018 생활개선회 활동에 대한 계획을 협의하였다.
곧바로 이어진 생활개선회원과제교육에서는 농촌여성의 지역사회에서 지혜로운 소통을 위해 차명호 교수의 “소통하고 감동하고 맛있는 레시피” 라는 주제로 농촌여성의 졀정과 변화라는 인문학 특강을 가졌다.
신동준 연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바쁜 영농일정 속에서도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한 봉사 등 연천생활개선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은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으며 앞으로 농촌여성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