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국회의원 출마기자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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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국회의원 출마기자 회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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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연천군청 브리핑실에서

김영우 의원이 임기동안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김영우 국회의원이 출마선언 기자 회견을 하고있다.
김영우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영우 국회의원이 14일 오전 11시 연천군청 브리핑실에서 제 19대 국회의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영우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일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주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당의 중책인 사무 부총장에도 임명되어 주민 여러분의 은혜와 사랑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4년의 임기 동안 경원선 전철 연장 확정.신탄리~ 철원 철도복원 추진. 남북 청소년 교류센터 유치.통일 후 북한의 재건과 국토관리를 연구하게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soc센터 추진으로 통일 중심 도시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 재선이 되면 주민과 함께 뿌린 씨앗을 주민과 함께 거둘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 필요하다.“ 고 호소했다.

◆.최 광( 대한방송) 기자 : 포천.연천 선거구의 새누리당 공천이 불 공정하게 이루어 졌으며 이 배후에는 자신의 공천이 위협이되는 유력 후보를 제거하려 했다는 주장과 새누리당 공천의 원리원칙과 포천.연천 발전의 염원이 무참히 파괴 되었다."며 잘못을 바로 잡을것이라고 하고있다. 앞으로 운동과정에서 흑색 비방선전이 난무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따른 대처방안은 있는지.

김의원은 “공천과정에서 일부 후보들은 온당치 않다는것은 공천 경쟁중 낙천자들로 이 수면위에 떠오르고있다 당의 공천은 기준에서 명확하게 중점검증사항. 공정위의 공천안은 서류심사.면접.도덕성.군병력.철새정치인. 국민경선 방법등으로 이루어져 사무 부총장인 자신도 철저히 배제되었다.”면서“ 일부 후보들이 마치 특정인물에 대해서는 유리하게 공천되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는 “서류제출시 각서까지 써 놓고 공천에서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를 한다는 것은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무소속 출마자들을 비난하는 것은 주민들이 반기지 않는다고 생각해 더 이상의 대응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박후보나. 최후보는 과거에 선거를 출마했던 분들이고 지금도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해 쉽지는 않은 선거가 될 것이라.“면서”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정동신 ( 기호일보) 국장 : 지역발전이 소외받고 있는 연천 4만5천여명에 비해 포천지역은 모든 것이 늘어나고 있다 김의원은 행사를 제외하고는 기자실 방문이 처음인것같다. 김의원은 인터뷰도 없었고 이제 선거때가 되어 필요하니까 기자실을 찾아온 것 아니냐.

김의원은 "미안스럽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기자실보다는 언론인들과 축구를하고 언론인들과 가까이 하려고 노력해 왔었다. 앞으로 언론인들과 자주만남을 가질것이다.

김의원는 “많은 분들이 포천. 연천 비교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 되레 포천에서는 자신이 연천만 신경 쓰고 포천은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질책하는 분들이 많다. 그것은 연천 경원선 전철화 사업확정. 남북청소년 교류센터 건립. 37번국도 확포장공사.사업을 확정지었으며 2개의 자치단체가 될 수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연천에는 2개의 강이 있고 접경지역이기에 포천과는 밑그림이 다르다.“면서” 포천.연천 비교를 하는것은 맞지 않아 언급을 자제하고 있어 잘못하면 지역갈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대전 ( 경기신문) 기자 : 국회에서 초선의원과 재선의원의 영향력은.

김의원은 4년의 임기중 2년은 국회의 일을 배우고 익히며 자신의 공약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다 보면 바쁘고 정신없이 지나고 가는것 같다 재선이되면 상임위 간사나 행정부처간의 협의등을하며 간사 역할의 영향이 무척크다. 능력을 인정받으면 국무위원.장관등을 역임할 수 있어 지역발전에는 큰 도움이 된다.

◆.황규진(시대일보)기자 : 박윤국후보는 지난 13일 무소속 출마선언에서 현직 국회의원이 시장. 군수가 추진하는 사업을 마치 현역 국회의원이 한 것처럼하고 다닌다는말을 했다. 그 부분은 김 의원이 명확히 밝혀야 한다.

김의원은 지자체의 행사에서 참석하여 공약사항에 대하여 한번도 자신이 했다.“고 ”말한적은 없고 시장.군수.의원.주민들이 도와주어 발로뛰어 이루어 낸 성과지 독자적인 성과는 아니라고 지금도 그렇게 말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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