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 땔감 지원
서울국유림 관리소(소장 조갑대)는 지난12일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 마을과 “1사 1촌 농산촌 사랑 자매결연”을 맺고 서울국유림관리소와 내산리 마을간 농산촌일손돕기 및 산림보호·경영업무등에 상호 협조하여 농산촌 사랑을 실천해 나가고있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3월초 실시한 산불방지 이격공간 조성 사업장에서 발생한 산물 약 5톤을 내산리 마을 독거노인 세대 10여 가구에게 난방용 땔감으로 제공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지난 가을에도 내산리 마을 독거노인들에게 연료용 땔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 실천해 오고있다.
조갑대 소장은 “자매결연 마을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에 주의와 관심을 부탁하고, 직원들에게도 내산리 마을 주민들에게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을 하며 일을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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