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 ‘청소년과 함께 하는 3.1독립운동 체험문화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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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청소년과 함께 하는 3.1독립운동 체험문화제’개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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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20일 남양주문화원(원장 이보긍)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역사 현장의 발자취를 느끼면서 애국선열들의 독립의식을 성찰할 수 있도록 “청소년과 함께 하는 3.1독립운동 체험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제는 관내 초등학교 청소년 150여명이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사를 배우고 애국선열의 독립정신을 느끼기 위해 한국근현대사박물관 등에 방문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학생들은 관내 초등학교에서 시니어 뮤지컬 ‘어느 소년병 이야기’ 감상을 통해 3.1운동 당시 조국을 위해 희생한 애국선열의 이야기를 보면서 국가의 소중함과 호국보훈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태극기 에코백과 나만의 독립선언문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태극기의 소중함과 애국선열들의 독립정신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학생들이 애국선열의 독립운동정신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호국보훈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활성화하여 시민의식 속에 보훈의식이 내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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