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면 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위한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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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면 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위한 바자회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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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은 반찬봉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위해 사용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방금자)는 26일 새마을 부녀회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신서면 5일 장터 앞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부녀회원들이 수집한 의류와 신발, 가방, 인형 등 중고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잔치국수, 부침개, 떡 등 푸짐한 먹거리장터도 함께 운영하였으며, 수익금은 반찬봉사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임광진 신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장터에 참여해주신 주민과 행사를 개최해준 새마을 부녀회원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화합하고 봉사하는 신서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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