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개강
상태바
2018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개강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 후끈!』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5일 오후 6시 30분 동양대학교 북서울 (동두천)캠퍼스에서 『2018 사회적경제 창업교육』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4개월간 총 15회로 진행된다. 교육 운영은 동양대학교 북서울(동두천)캠퍼스 산학협력단에서 맡아 진행하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에 관심이 있고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및 사업모델 발굴 등 실무분야를 교육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희망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 당초 예정된 35명을 초과한 46명의 시민들이 참여하게 됐으며, 청년과 취업 준비생 및 퇴직을 앞둔 베이비부머세대 등 다양한 연령대 시민들의 창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교육 수료생에는 경기도 창업오디션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오디션에 선발된 팀에게는 창업지원금 8백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기회를 부여하고, 서로간의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이 활성화되어 질적․양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로 실행하여 동두천시 사회적경제의 육성·발전에 힘을 보태 주시기를 바라며, 창업교육이 성공의 디딤돌이 되어 우리시에 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