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의 기술습득과 여성들의 사회진출 도움 기대 -
-연천군여성회관은 여성가족부 및 경기도 여성비전센터의 지원을 받아 취업설계사를 2명 배치하고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20일 여성회관에 따르면 “가사․육아 등으로 경제 활동을 중단한 경력단절 여성 및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사회적 참여를 위한 상담과 취업 지원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성회관은 지역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적극적이고 편리한 취업 도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 취업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구인ㆍ구직 상담, 취업알선(동행면접 등),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취업설계사는 이동직업상담실 운영지원, 여성친화기업 일촌협약 지원, 새일 여성인턴제 운영지원,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등 여성 일자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취업설계사를 통한 취업지원 및 사후관리로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사회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력단절 여성의 기술 습득과 여성의 능력개발을 위한 취업기능 프로그램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여성회관(☏ 835-2622/833-26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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