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CYS-Net, 1388청소년지원단 1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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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CYS-Net, 1388청소년지원단 1차 회의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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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CYS-Net, 다시 기지개를 켜다

연천군청소년통합지원체계(Community Youth Safety-Network)가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월 14일 개최된 연천군 CYS-Net 1388청소년지원단 1차 회의에서 2012년 사업소개 와 활동방안이 논의 되었는데, 특히 위기(가능)청소년에 대한 후원금 지원 범위가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또한 작년에 시작된 “하루 100원의 사랑으로 연천군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후원금 캠페인에 동참하고 홍보하기로 했다.

2월 23일에는 실행위원회 사례회의가 개최되었고, 이날 발표된 2건의 위기(가능)청소년 사례에 대하여 다양한 개입 방법이 논의 되어 의료비지원을 비롯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등 여러 가지 지원이 결정되었다. 이날 실무자들의 진지한 토의 과정을 지켜본 학교와 경찰 관계자들은 지역사회에 CYS-Net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다는 소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2011년 12월 5일에 출범식을 통하여 연천지역에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시작을 알렸던 연천군청소년통합지원체계는 연천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소장 사춘이)에서 여성가족부와 연천군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정책사업이다.

지역사회 내의 활용 가능한 자원을 모두 연계해서 청소년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한 청소년지원 네트워크이며 청소년을 위한 사회안전망이라고 할 수 있다. 통합지원체계에서는 CYS-Net 관련기관 연계 사업구축을 통하여 청소년사회안전망의 중심에 서서 위기(가능)청소년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연천군 CYS-Net 중점 사업은 청소년생활실태조사, 아웃리치, 위기(가능)청소년 의료비·학비지원사업, 정서지원사업 그리고 세미나 및 보고대회이다.

자세한 문의 문의사항은 통합지원팀 정경아(☎832-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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