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강력범죄 우려지역에
연천경찰서(총경 서 민)는 25일 강력 범죄 우려지역 및 어린이 대상 범죄와 안전 사고에 대비 설치되어 있는 방범 비상벨 23대에 대해 각 파출소에서 경찰서 상황실과 연계 긴급 출동 FTX를 실시했다.
서 민 서장은 “ 요즘 계속되는 무더위로 창문을 열고 잠을 청하는 주택들이 많아 절도, 강도와 같은 강력범죄가 우려되고 여성, 어린이 관련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점검을 통해 즉흥 태세를 갖추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부단히 치안역량을 갖추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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