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곡초 환경개선사업 공사 시공사 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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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곡초 환경개선사업 공사 시공사 멋대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09.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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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측도 학부모들로부터 시달려
전곡초등학교 주변에 흙으로 범벅이 된 도로
공사안내 표지판 하나 설치않은체 시공하고있어 학부모들은 물론 학교측도 불만을 토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10억1천6백여만원의 막대한 예산을들여 연천교육지원청이 발주하고 화랑이엔씨(수원시 장안구 경구로대 1082-7)가 시공하는 전곡초등학교 환경개선사업이 안전관리도 무시한체 시공되고있어 학교는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특히 시공사는 “학교정문과 후문교체공사를 하면서도 안내 표지판하나 설치하지 않은체 시공함은 물론 공사를 핑계로 학교정문 주변이 진흙범벅되 있어 주민들과 학생들이 통행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불만을토하고있다.

이날 기자는 제보를 받고 취재를 위해 현장을 찾아 공사를하고 있는 직원에게 실정을 물어보자 일을 온 사람이라 모른다고해 후문 공사장까지 찾아가 한 남자에게 실정을 이야기 했으나 공사안내판을 설치했으나 콘크리트 타설로 인해 표지판등을 치워놓았기 때문이라.“고 변명했다.

자신을 소장이라는 밝힌 한 남자는 되레 누구냐고 해 기자의 신분을 밝히며 명함까지 제시하고 소장에게 명함을 요구했으나 명함도 없다고해 연천교육지원청을 방문, 조모 실무자까지 만나 실정을 이야기했다.

오 모교장은 ‘지난1학기 선정업자가 학교를 찾아와 시공을 맡은 업자라 인사를하면서 공사에 도움을 달라고해 학교측에서도 학교공사로 인해 1주일 정도 늦게 방학을하게되 학부모에게 통지문까지 보냈는데 이 업체는 방학기간 동안 공사를 하지않아, 제대로 하지않아 모든 공정이 지연되면서 그 피해를 학교가 보고 있다.“고 불만을 토하기도했다.

오 교장은 “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사고를위해 교사들이 일찍 출근해 등교를 돕고 학부모들의 민원을 시달림을 물론 언제 어떤 사고가 날지 매일매일이 걱정이라."며" 이 공사가 공사기간내 마무리 할지가 걱정이라고 불만을토했다.

이에 연천교육지원청의 한 실무자는 “현장을 나가 조치를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곡초 환경개선사업은 외벽교체,현관캐노피,외벽방쑤,외벽보수,출입문교체 교문교체.화장실등 10억1천6백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공하고 있다.

기사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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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4 20:50:09
맞춤법좀..http://speller.cs.pusan.ac.kr/Defaul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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