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매년 평균 200건 이상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동절기 또한 보일러, 연탄난로, 방풍 등 난방작업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사업인 공공근로사업과 연계하여 보일러, 도배, 미장, 목공 등 전반적인 기술이 있는 공공근로자 4명을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단으로 구성하여,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복지 분야에서도 성과를 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올해도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고, 우리시는 앞으로도 주변에 어렵고 소외된 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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