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이번 겨울도‘훈훈’
상태바
동두천시,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이번 겨울도‘훈훈’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매년 평균 200건 이상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동절기 또한 보일러, 연탄난로, 방풍 등 난방작업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사업인 공공근로사업과 연계하여 보일러, 도배, 미장, 목공 등 전반적인 기술이 있는 공공근로자 4명을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단으로 구성하여,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복지 분야에서도 성과를 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올해도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고, 우리시는 앞으로도 주변에 어렵고 소외된 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