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 김광철 연천군수는 26일 전곡리유적에서 진행되는 2018 연천군 농·특산물 큰 장터에서 연천군의 청정농특산물 홍보를 위하여 팔 걷고 나서고 있다.
연천군에서는 경기도 최북단 DMZ청정 연천 농특산물을 소비자가 직접 접하고 맛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2018 연천군 농·특산물 큰 장터를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하고 있다.
140여 농가 및 농업단체가 참여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소비자가 직접 판매하는 장터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연천 인삼, 율무, 콩, 쌀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온 농산물을 직접 확인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했다.
또한 사과, 대추 등 과일과 농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농산물을 준비하고 특히 김장철 김장준비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에게 무, 배추, 고추 등 다양한 김장 재료를 준비하고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인터뷰를 통해 “연천군 수도권 최북단 청정 지역으로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큰 일교자료 인해 농산물이 잘 여무는 곳으로 우수한 농산물로 엄선하여 준비했다.
행사장을 찾아 주셔서 직접 확인하고 저렴하게 구입하시기를 권해드린다. 또한 그 어느 해보다 연천의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다.
연천의 어느 곳을 방문하셔도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실 수 있어 주말 가족나들이 장소로 연천을 권해드린다.”고 안내했다.
26일 18시부터 19시까지 행사장에서는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1 TV 6시 내 고향 특별생방송이 진행되어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