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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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 정동호 전문기자
  • 승인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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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는 파주소방서 변윤정, 이은영 팀이, 우수는 구리소방서 김현희, 서주영 고등학생팀이, 장려는 양주소방서 송선영, 최현실 팀 등 14개 팀
▲ 제1회 경기도북부심폐소생술 경연대회’장면

19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는 우리나라 사망 10대 원인 중 하나인 심장질환으로 인한 구급차 도착 전 시민이 취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의 보급·확산을 위해 양주소방서에서 경기도북부 11개 소방서에서 선발된 일반인 대표 16개 팀 60명이 ‘제1회 경기도북부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경연은 2인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사용법 등 2개 종목에 대한 심폐소생술 순서, 정확성, 팀워크, 숙련도, 기록지 점수를 합산해 최우수는 파주소방서 변윤정, 이은영 팀이, 우수는 구리소방서 김현희, 서주영 고등학생팀이, 장려는 양주소방서 송선영, 최현실 팀 등 14개 팀에게 돌아갔다.

북부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보급·확산하는 계기기 되어 지역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최우수상 파주소방서 팀은 5월 3일 대구소방엑스포의 제1회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기도대표로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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