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원우들의 구호는 “드림 투게더.! ”해피 투게더.!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저보다 실력있고, 능력있는 분들이 많은데 나이먹은 저를 회장으로 선출해 준 원우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드립니다.”부족하지만 여러 원우들을 믿고 임기동안 최선을 다 해 보겠습니다.“
동양대학교 대학원 동두천캠프 1기 회장으로 선출된 박원희(80.동두천시 생연로 10)회장이 전체 35명이 입학 중. 34명 전원의 추천으로 추대되,초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박원희 회장은 80세의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고자 하는 열정이 50대가 부러워 할 정도로 매사 의욕적이라는 평을 받고있는 박원희 회장은 1965년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주)대한전선,▲.(주) 대우전자,▲.(주) 북두 대표이사.▲.현재는 (주)세코닉스 회장직을 맡고 있다.
박 회장은 "처음 원서를 제출 할 때만 해도 동양대학교 대학원 리더쉽과정 1기로 입학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과 부담으로 걱정이 앞섰던 것이 사실이였는데 저에게 입학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만 해도 큰 혜택이라는 생각이였는데 회장직까지 맡게되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다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협조를당부했다.
그런 부담에도 박 회장은 “1년 수료기간 목표를 선정했다.”면서“그 첫 번째가 꿈(Dream)을 만들어보자,”둘째 “즐겁고(Fun),행복한(Happy)생활을 만들어보자.“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다 함께 "드림 투게더.! "해피 투게더.!를 외쳐나가자."고 해 원우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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