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민선7기 공약사항 및 2019년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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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민선7기 공약사항 및 2019년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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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 시장, 동두천의 미래를 위한 사업의 철저한 시행 강조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용덕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단장, 담당관, 해당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약사항 및 2019년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과의 약속인 시장 공약사항(6개 분야 30개 사업)과 2019년 현안사업(30개 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문제점 파악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노인복지관 토요일 시설개방, 경로당 공기청정기 설치,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콜밴 확대운영, 국도3호선 봉양IC 진입도로 확장공사 등 4개 공약사항은 완료됐다.

추진 중인 공약사항에 대한 분야별 사업으로 ▲미래 국가산업의 중심도시를 위한 국가산업단지 확대 개발 ▲교육이 특별한 도시를 위한 중·고교 무상 교복 지급, 각 급 학교 공기청정기 설치, 걸산마을 행복학습관 신축, 시민수영장 건립 ▲소상공인이 행복한 도시를 위한 동두천시 공공발주 소상공인 쿼터제 운영, 동두천시 완성품 판매장 설치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위하여 경로당 현대화 추진, 평생교육 활성화 ▲더불어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반려견 전용 공원 설치,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사업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선지중화 사업,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 쾌적한 동두천을 위한 악취문제 해결, 중앙동 도심공원 용도변경 등이 있다.

2019년 현안사업은 ▲소요산역 광장 조성사업,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 동두천 송내동~양주 하패리 연결교량 설치 사업,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 30개 사업이 있다.

보고회에 참석한 최용덕 시장은 “오늘 보고한 사업들은 동두천의 미래를 위한 사업들로 시정의 최우선과제로 차질 없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서장들에게 당부하며, “필요하면 중앙부처와 경기도를 직접 방문하여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공약사항과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을 해결하여,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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