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흙공으로 한탄강을 맑고깨끗하게!”
상태바
EM흙공으로 한탄강을 맑고깨끗하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탄강지키기본부“신한 아이타스와 함께하는 흙공 던지기 행사”

28일 오후 1시 신한아이타스 직원들이 흙공 만들기를 하고있다.
흙공만들기가 재미있어요 오랜만에 흙을 만져보니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합니다,.
 
다함께 기념촬영을하고 한탄강으로 흙공 던지기를 하러갑니다.
“신한아이타스(대표이사 이성락)와 (사)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상임대표 이석우)는 28일 오후 1시부터 한탄강관광지 야외공연장 인근에서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 Organisms)흙공 투입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경기북부 한탄강에 대한 수질정화와 악취제거를 위해 신한아이타스 전직원, 지역내 환경단체와 이종만의원, 군청공무원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 다.

이날 한탄강에 투입한 유용미생물(EM균) 흙공 2,500여개는 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와 신한아이타스 직원들이 유용미생물(EM균) 발효액을 황토와 섞어 야구공만한 크기로 만든 후 3주일간 발효시킨 것으로서 수질개선과 악취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아이티스 회사 임직원 200여명이 경기북부의 한탄강을 찾아와 EM 흙공 만들기, 흙공 던지기 행사 등 환경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기업이 위치한 인근의 하천을 기업에서 깨끗하게 하기 위하여 활동하는 ‘1사 1하천운동’과는 다르게 서울 여의도에서 경기북부 연천군의 한탄강까지 찾아와 활동을 벌이는 1사1하천의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를 갖은 이석우 한탄강지키기 본부 상임이사는 "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와 신한아이티스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주기적으로 유용미생물(EM)흙공을 투입하고 수질모니터링을 통해 아름다운 한탄강 만들기에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