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일순)은 제1회의실에서 창의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독서 문화 활성화와 담당자 전문성 강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및 사서 6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에는 학부모 독서지도, 역사논술 등 독서·논술의 전문가인 박상도 강사가 “학습과 독서”, “배경지식·어휘·개념”, “어떻게 읽느냐가 핵심이다”, “정독하기 실제수업” 등 독서교육의 기본개념부터 실천방향과 방법을 사례와 함께 제시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 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11일(금)과 18일(금) 두차례에 걸쳐 ‘차이를 인정하고 생각을 도와주는 책읽기’라는 주제로 연수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창의적인 연수프로그램이 학교현장이 적용될 수 있도록 계속해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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