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양주경찰서 4기 시민 경찰학교 입교식
8일 양주경찰서(총경 김균철)에서는 5층 강당에서 시민명예경찰대원으로서 파출소 지원근무와 방범순찰 및 각종 캠페인활동에 동참하는 등 지역 협력치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인 지역주민 중 자진하여 입교신청을 한 입교생 36명과 기존 시민명예경찰 등 70여명이 참석해 제4기 시민경찰학교 입교식을 열었다.
8일 부터 29일 까지 4주간에 걸쳐 총 16시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할 예정인데, 김균철 서장은 “지역주민의 이해와 협조 없이 경찰 혼자의 힘만으로 치안질서를 유지하는 시대는 지났다”면서, 교육과정을 훌륭히 소화한 후엔 자랑스런 시민명예경찰로서 양주 치안의 든든한 파수꾼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