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노지 오이 제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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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노지 오이 제철 인기
  • 백호현기자
  • 승인 2012.0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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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가뭄에도 농산물가격안정

  104년 만의  가뭄에도 연천오이가 높은 농산물 가격을   받고 출하 되고있다.
50개씩 비닐포장되  출하되고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연천오이가 인기를 끌고있다.
[백호현기자] 연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호)는 연천에서 생산되는 노지오이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어 전국이 104년만의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있는 이때에 농산물 가격 안정에 일조를 하고 있다.

주야간 일교차가 큰 연천에서 생산되는 오이는 조직이 치밀하고 아삭하여, 오이지를 담그거나 김치를 담그면 물러지지 않고 오랜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연천오이는 50개들이 비닐포장되어 출하되고 있어 소비자가 상품을 보고 구매 할 수 있어 신뢰감을 주고 있어 타 지역은 가뭄으로 농작물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연천은 맑고 깨끗한 임진강과 한탄강이 흐르고 있어 주기적인 물 관리로 오이가 쓴맛이 없고 상품성이 좋다.

농업기술센타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오이지를 담가 맛이 좋은 오이지를 먹을수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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