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5일까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순희)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 전관에서 열리는 ‘제11회 체험학습 농어촌 관광박람회 2012’에 참가한다.
(주)월드전람에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남면 초록지기마을(위원장 김상옥)과 맹골마을(위원장 고세영),교육농장 트로이목마(대표 김진덕)가 참가해 각종 농촌체험학습, 에듀테이먼트, 교구 등 체험과 전시를 중심으로 농촌체험학습관을 운영한다.
특히 장승, 만두인형, 천연염색 등 양주시가 갖고 있는 고유의 농촌자원을 활용해 흥미로운 홍보관을 구성, 박람회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휴가철 도시와 농촌이 함께 하는 매력적이고 신바람 나는 양주시를 소개할 계획이다.
정 소장은 “박람회에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며 공부할 수 있는 신나는 이벤트 체험행사를 마련해 도시생활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농촌체험관 운영으로 재미와 놀이가 가득한 양주의 체험 마을과 교육농장으로 도시학생들의 체험방문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